SOOP의 'AfreecaTV'는 주로 플랫폼 매출과 광고 매출로 수익을 얻으며, 글로벌 성장과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사업과 기술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혹시 SOOP의 주가 전망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설명에 앞서 주식투자자라면 전자공시시스템의 분기보고서 정도는 꼭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OOP 사업 개요
SOOP의 대표 서비스 'AfreecaTV'는 1인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출은 주로 플랫폼 매출(약 82.9%)과 광고 및 콘텐츠 제작 매출(약 16.0%), 기타 매출(약 1.1%)로 구성됩니다. 플랫폼 매출은 기부경제선물(별풍선, 구독)과 기능성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광고 매출은 플랫폼 광고와 콘텐츠형 광고로 구성됩니다.
SOOP은 'AfreecaTV' 서비스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숏폼 동영상 서비스 확장, e스포츠 및 스포츠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참여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리머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웰메이드 콘텐츠를 제공하고, 개인화 추천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광고 부문에서는 AAM 솔루션을 통해 맞춤형 광고 상품 실시간 경매를 도입하고, 프리비알과 씨티티디의 인수를 통해 광고 상품 개발 및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별도의 신규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며, 라이브 커머스 등 신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SOOP 주가 전망
실적 분석
SOOP은 2분기 영업수익 1,092억 원과 영업이익 332억 원을 기록하며, 기부경제선물(별풍선) 매출 증가로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별풍선 매출은 823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광고 매출은 224억 원으로 디지털마케팅 CTTD 인수 효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아프리카 TV는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1위 플랫폼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버츄얼 스트리머의 콘텐츠 광고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포인트
SOOP은 2024년 영업수익 4,388억 원과 영업이익 1,28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플랫폼 서비스와 별풍선 매출이 각각 3,366억 원과 3,263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광고 매출은 947억 원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SOOP 출시와 현지 스트리머 영입 중에 있지만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일부 스트리머들의 라이브 스트리밍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차트 분석
SOOP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작년 6만 원대의 저가에서 올해 초 12만 7천 원까지 상승 이후에 최근까지 조정을 받아왔습니다. 조정 결과 이동평균선이 모두 수렴하였고 최근에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가며 반등을 주며 우상향 추세를 유지하는 모양입니다.
특히 7월 1일에는 장중에 신고가를 경신하여 최고가 142,000원을 달성하였었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2 거래일 동안 하락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주가의 움직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 SOOP의 투자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지금은 진입을 하지 말고 조금 더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다시 신고가를 뚫고 우상향으로 방향을 정할지 저항대에 맞고 계속 하락을 하여 하락추세로 방향을 정할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SOOP의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며 단순 참고만 하시고, 투자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SOOP 이외에 다른 종목에 대한 주가 전망도 궁금하시다면 한 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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